TL;DR
아두이노와 가속도센서 등을 이용해서 플레이어의 동작(스쿼트)을 인식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개발했습니다.
왜 만들었을까?
이 프로젝트의 대상이 되는 게임은 Jump King이라는 게임입니다.
특별히 불편한에서 시작한 것은 아니고 게임 속 캐릭터가 점프하는 모습이 스쿼트하는 모습과 비슷해보여서 만들게 되었습니다.
담당
기획, 하드웨어, 소프트웨어 개발 모두를 담당했습니다.
세부 내용
컨트롤러를 개발하는 과정은 블로그로 정리했습니다.
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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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이지만 제 아이덴티티가 된 것 같은 프로젝트입니다. 주변에 ‘이런것을 만들어봤다’ 정도로 소개하면 모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어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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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에 사용한 아두이노가 값싼 호환보드라 USB 연결 부분이 떨어지는 바람에 컨트롤러를 못쓰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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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는 보드를 쉽게 교환할 수 있도록 기판 레이아웃을 짜야하는 것을 배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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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기술이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아쉽게도 코드 버전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코드 원본은 구할 수 없습니다.